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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선 애완견 목줄 풀음 일반 반려견 역시 목줄을 매지 않으면 20만~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애완견 목줄 안한 강아지는 야생견으로 보고 아무나 잡아가도록 하면 안 됨? 배변 미수거는 5만원...맹견 경우 목줄, 입마개 미착용 시 100만원 과태료 부과

취재진에 따르면 최초 브리핑 장소는 야외가 아니라 실내였다. 이후 기자들의 요구로 야외로 변경됐다. 또한, 브리핑을 시작할 무렵 법무부 직원은 강 차관 옆에서 우산을 들고 있었다. 그러자 취재진 사이에서 강 차관 뒤쪽으로 이동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요구를 받은 법무부 직원은 강 차관 뒤쪽에 섰고 강 차관 뒤로 직원의 모습이 보이자 취재진은 몸을 구부릴 것을 요구했다. 해당 직원이 몸을 구부리자 취재진 중 한 사람이 "더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그 직원은 몸을 구부려 기마자세를 취했다. 그 상태로 10여 분간 브리핑이 진행됐다. 기마자세를 취했던 법무부 직원은 이후 무릎을 꿇고 우산을 들었다.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궁을 점령한 모습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미군 철수 결정으로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관 인력도 완전히 철수했다. 미국 대사관의 성조기도 내려졌다. “아프간은 아프간 국민의 책임”이라는 바이든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아프간이 포기한 전쟁을 미군이 대신 할 수 없다고도 했다. 중동보다 더 큰 위협인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이는 동북아 지역 내 세력 균형에 대한 문제로, 한국 및 주한미군의 전략적 입지와도 직결된다. “미국이 이제 점진적으로 주한미군을 북한 상대용 붙박이 군이 아니라 지역 정세에 따라 순환시킬 수 있는 군대로 돌릴 수 있다는 부분도 염두에 두고, 안보 공백까지 가정해 미리 자강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한국은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