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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감독 및 라바리니 연봉 - 스테파노 라바리니

힘내라 2021. 8. 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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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이탈리아 국적) 감독 

이탈리아 국적의 배구 감독.
라바리니 감독은 2019년 1월부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발탁됨.

연봉은 전임이 아닌 겸직 개념으로 약 1억원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인센티브는 후하게 쳐줬다 하더라도, 국내 프로팀 배구 감독들은 전념하여 일하여 2억 수준.

특히, 김연경 선수의 해외에서의 연봉이 약 20억이고 국내로 돌아와 흥국생명에서 약 3.3억으로 자신의 연봉을 본인이 낮추가며 샐러리캡 제도로 후배들에 피해가지 않도록 배려한 것까지 감안하면, 라바리니 연봉이 너무 터무니 없지만 부업 정도이니 어쩔 수 없는 계약이었나 보다.


16살부터 지도자로 생활하여 배구는 할 줄 모르고 나이는 어리지만 그가 맡고 있는 배구팀은 현재 브라질 수페리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 배구의 흐름에 맞는 전술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2021.7.31, 한일전 경기 이후 이뤄진 인터뷰에서 박정아는 "감독님이 코트 세리머니에 들어오신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기분이 많이 좋으셨나 보다"고 말했다.
경기 후 주장 김연경은 "마지막에 역전승했는데, 결국 팀워크였다.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물론 국대선수들과도 친하다. 특히 안혜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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